닥터 브로너스, '솝 & 소울 인 서울'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

▲ 닥터 브로너스 '솝 & 소울 인 서울'(SOAP & SOUL IN SEOUL) 팝업 스토어 포스터/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 닥터 브로너스 '솝 & 소울 인 서울'(SOAP & SOUL IN SEOUL) 팝업 스토어 포스터/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164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1·3호점에서 '솝 & 소울 인 서울'(SOAP & SOUL IN SEOU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닥터 브로너스 솝 & 소울 인 서울 팝업스토어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추구하는 유기농 성분 비누(SOAP)와 친환경 경영 철학(SOUL)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층 'SOAP' 공간에서는 올인원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과 고체비누 '퓨어 캐스틸 바솝' 등 닥터 브로너스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SOUL' 공간에서는 164년간 이어져 온 닥터 브로너스 철학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기후변화를 늦추는 재생유기농업·원료 산지의 농부와 지역 사회를 존중하는 공정무역·PCR 용기 및 패키지 등 비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위한 노력이 느리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고 있음을 알린다.

상시 운영되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워크숍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올원 비누 트레이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으며 '퓨어 캐스틸 솝' 라벨을 형상화한 백월에 사랑·평화·공존의 메시지를 작성해 보는 체험존과 닥터 브로너스 창립자의 메시지 '지구를 우리집처럼'을 테마로 조성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도 마련돼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평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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