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건강 & 머릿결편 ①-1

샴푸 후 트리트먼트까지 나름 홈케어에 신경 쓴다고 쓴 머릿결, 왜 여전히 쳐지고 빠지고 푸석할까? 소문만 무성한 카더라통신은 이제 그만, 인정하기 싫지만 방치하면 '탈모'까지 유발하는 두피 및 모발 관리 전초전에서 윤기 흐르는 건강한 머릿결을 사수하고 싶다면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유지 비결, 전문가에게 직접 들어봤다.

 

Q. 얇아지고 쳐지는 머리카락, 이유가 뭘까?

A.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듯 두피와 모발에도 노화 현상이 찾아온다. 노화가 진행된 두피는 모낭이 위축되고 모발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 층이 손상되면서 자연스럽게 볼륨도 사라지고 힘없이 처지고 가늘어지게 된다.

그 외에도 피부 질환, 호르몬의 변화, 두피의 높은 열, 반복된 염색과 펌을 통한 손상 등 다양한 영향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로부터 건강한 두피, 모발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두피 방어력을 기르고 환경을 개선해 튼튼하게 모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

아윤채 리밸런싱 샴푸(프레시), 마스크, 세럼을 추천한다. 아윤채 리밸런싱 라인은 전 제품 기능성 올라운드 탈모 증상 완화 제품들로 두피 방어력을 길러 뿌리부터 모발 끝까지 힘있게 완성하는 라인이다.

"좋은 토양에서 건강한 식물이 자라듯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옴TM이 튼튼한 모발을 위한 두피 본연의 건강한 힘을 길러주고 녹차 추출물과 인삼전초추출물이 약해진 모근에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해준다"

두피 환경 개선을 돕고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샴푸와 두피 활력을 부여하고 탄력 강화를 돕는 마스크, 약해진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부여하는 집중 케어 세럼으로 힘없이 약해진 모발을 튼튼하게 케어해 볼 것을 추천한다.

▲ 아윤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마스크·세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윤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마스크·세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Q. 펌과 염색으로 푸석한 머리카락,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A. 펌은 모발의 결합을 일시적으로 끊고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원하는 형태로 변형해 웨이브를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모발의 변형을 위해 펌제와 열기구를 사용하는 과정을 거쳐 모발의 손상이나 건조 등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펌 이후에는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 내로는 뜨겁거나 습도가 높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드라이 후에 모발을 비비거나 털기보다는 타올로 두드리 듯 물기를 제거한 후 찬 바람 또는 미지근한 바람과 찬 바람을 교차하는 방법으로 드라이해주는 걸 추천한다.

펌 이후 컬이 부스스해지거나 늘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샴푸 시 탄력을 돕고 충분한 영양을 주는 모발 샴푸를 선택하고 마무리 제품으로는 탄력을 돕고 윤기를 주는 컬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컬을 예쁘게 연출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열로 인해 컬이 늘어질 수 있어 열 보호 기능을 가진 컬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펌 이후에는 모발이 건조해지고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손상 모발을 위한 헤어 제품을 사용하여 세정 및 영양 공급을 해주는게 좋다.

끊어지고 갈라진 모발에 손상을 집중 케어하는 본딩 기술이 적용된 아윤채 인리치 샴푸와 마스크는 손상된 모발 개선을 돕는 본딩 특허 성분(열손상 방지 특허 조성물, 특허등록번호 10-1795533)이 적용된 본딩 기술과 바이오틴(비타민 B7), 아스코빌팔미테이트, 글리세릴리놀리네이트(비타민 F+비타민 C) 등 Vita Complex 성분이 함유된 영양 시너지 효과로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활력을 부여한다.

펌 웨이브를 한올 한올, 내추럴한 컬 연출을 도와주는 아윤채 에어리 베일 컬 크림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내추럴 릿지 웨이브 연출은 물론 건강하고 탄력있는 컬 고정이 가능하다. 열손상 방지 특허 성분(아모레퍼시픽 특화 모발 본딩 기술 적용) 함유 제형으로 열로부터 모발 보호가 가능하다.

▲ 아윤채 인리치 본딩 샴푸·마스크, 아윤채 에어리 베일 컬 크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윤채 인리치 본딩 샴푸·마스크, 아윤채 에어리 베일 컬 크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염색은 헤어의 멜라닌 색소에 변화를 주어 헤어 컬러를 변형하는 작업이다. 모발 큐티클층을 부풀리고 모피질층의 멜라닌 구조에 변화를 주어 인위적으로 색소를 넣어주는 과정이기 때문에 모발에 손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염색 컬러의 유지, 손상 케어를 위해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염색 후 모발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염색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염색 전용 샴푸는 약산성을 띠어 순한 세정과 큐티클 수렴 효과로 모발 속 색소 유실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염색 후에는 뜨거운 물의 샴푸를 피하고 염색 전용 샴푸를 사용해 샴푸해주세요. 염색 모발은 큐티클 층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거칠게 비벼 마찰이 생기면 모발 컬러가 더 빨리 퇴색 돼요"

샴푸 후에는 주 1~2회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무리 단계에서 헤어 오일을 사용해 주면 큐티클을 정돈해주고 선명한 윤기도 더해준다.

염색은 모발의 큐티클층과 멜라닌 구조에 변화를 주어 색소를 넣어주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아윤채 인핸싱 실키 컬러 샴푸는 물빠짐을 최소화하는 특허(염색모의 색빠짐을 최소화한 저자극의 설페이트 프리 샴푸 조성물, 특허등록번호 KR10-1940051) 포뮬러가 적용된 약산성 pH 제형이 염색 후 14일 동안 컬러 지속* 케어를 통해 컬러 지속력을 높여준다.

인핸싱 마스크로 모발의 영양 공급을 더하고 드라이나 스타일링의 마무리 제품인 인핸싱 실키 오일로 큐티클을 정돈하면서 윤기 부여하면 열보호까지 가능하다.

*시험기관 : 피앤케이 피부 임상 연구센터, 시험기간 : 2020.12.17~22, 시험대상 : 인모TRESS(n=120), 시험방법 : 인핸싱 실키 컬러샴푸 vs 자사 일반 샴푸 14회 세정 후 컬러지속력 비교

▲ 아윤채 인핸싱 실키 컬러 샴푸·마스크·오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윤채 인핸싱 실키 컬러 샴푸·마스크·오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Q. 푸석하고 부시시한 머리카락, 매끄럽게 잠재우는 비결은?

A. 건조한 피부에 수분 팩을 하 듯 지속된 손상으로 건조해져 부스스하고 엉키거나 힘없이 모발이 늘어지고 푸석한 모발에도 그에 알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부스스하고 잘 엉키는 모발은 샴푸 전 굵은 브러시로 샴푸 전 브러싱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럴 땐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보습을 공급하는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힘없이 늘어지거나 거칠어진 모발은 드라이 전 타올로 모발을 두드리듯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주어 드라이 시간을 최소화하고 젖은 모발에 손상 케어 제품을 사용해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모발 영양 공급을 돕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부족한 영양 성분들을 채워 힘을 더해 줘야 한다.

부스스하고 잘 엉키는 가는 모발에 추천하는 제품은 모발 보습 개선을 검증**받은 아윤채 에어리 베일 크림 워터 마스크다. 우윳빛의 크리미한 워터 타입으로 부스스한 모발에 촉촉한 보습 영양으로 한 올 한 올 살랑이는 모발결을 선사한다.

샴푸 후 살짝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특유의 크림 워터 타입에서 오는 모발에서의 즉각적인 흡수감과 엉킴 풀림을 확인 할 수 있다.

힘 없이 늘어지고 거친 모발엔 끊어지고 갈라진 모발 손상을 집중 케어하는 아윤채 인리치 본딩 크림을 추천한다. 모발 손상 개선을 돕는 본딩 기술과 풍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어 드라이 전에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젖은 모발 또는 마른 모발에도 사용 가능하다.

**시험기관 : 피엔케이 피부 임상연구센터, 시험기간 : 2021.01.21~02.02, 시험대상 : 인모 Tress(n=20), 시험방법 : 크림워터마스크 사용전 vs 사용직후

▲ 아윤채 에어리 베일 크림 워터 마스크, 아윤채 인리칭 본딩 크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윤채 에어리 베일 크림 워터 마스크, 아윤채 인리칭 본딩 크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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