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급식 고객사가 서비스 역량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 지속 제안할 것"

▲ CJ프레시웨이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 광고 이미지/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 광고 이미지/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제과업계 품절 대란의 주인공인 오리온 '꼬북칩'과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꼬북칩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초코츄러스맛'을 그대로 적용한 미니 츄러스다.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기획단계부터 학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면 수업 확대 흐름에 맞춰 인기 과자의 맛과 IP를 적용한 상품을 통해 더욱 맛있고 즐거운 급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꼬북칩은 오리온이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속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자다. 이번 협업 상품에 적용된 초코츄러스맛은 초콜릿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2020년 출시 당시 진열과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10cm 내외의 미니 사이즈로 식사를 마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다.

츄러스 생지 안에는 초코 필링이 들어 있어 유탕 조리 과정을 거치면 바삭하고 고소한 츄러스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진 '단짠단짠'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꼬북칩 시즈닝을 더하면 익숙한 맛과 새로운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디저트가 완성된다.

츄러스를 별도 포장해 배식할 수 있도록 유산지도 구성됐다. 꼬북칩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본 품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 급식 시장도 차츰 활기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급식업체도 한층 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협업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CJ프레시웨이는 뉴트로 컨셉을 반영한 '뻥이요 돈까스'와 '뻥이요 마카롱',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의 협업으로 만든 '+350 힐박스 도시락', 단체급식용 '생어거스틴 꿍 팟 봉커리' 등 신개념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청소년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뻥이요 돈까스는 지난 3월 출시 직후 한 달 동안 기존 돈까스류 제품과 비교해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이색 협업 상품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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