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현장 경영 박차... 4월 '안전의 날' 경영진이 방문해 현장 점검

▲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장 관리자가 '안전의 날'에 안전주의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장 관리자가 '안전의 날'에 안전주의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가 단체급식장, 물류센터, 제조시설 등 각 주요 사업장에 방문해 안전조치 및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안전의 날'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안전의 날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총체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현장점검, 직원 면담 등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달 진행되는 안전의 날에는 단체급식장의 '안전 미팅'과 물류센터 및 제조사업장의 '랙(Rack 적재시설) 시설물의 안전조치 및 관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안전의 날'은 경영진이 사업장에 방문해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위험요소 사전 발생 방지를 독려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안전의 날 외에도 하절기 폭염, 동절기 동파 등 계절적 요인을 비롯해 위생 및 화재 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에는 선제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화재사고 대비 비상대피 훈련과 긴급 소방훈련 등 임직원 대상 기본적인 안전 훈련은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