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는 샘표가 '지구의 날'을 맞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연두로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채소 레시피를 공유했다./사진제공=샘표
▲ 필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는 샘표가 '지구의 날'을 맞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연두로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채소 레시피를 공유했다./사진제공=샘표

필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는 샘표가 '지구의 날'을 맞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연두로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채소 레시피를 공유했다.

샘표는 버려지는 음식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레시피를 개발하고 작아서 사용하지 않았던 '째깐이 무'를 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샘표가 사회적으로 ESG 경영이 주목받기 전부터 유리병 용기를 사용하고 지난해부터 분리배출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콩 발효액에 대파와 마늘, 표고버섯 등 8가지 야채로 만든 채수를 더한 100% 순식물성 제품으로 연두를 생산하는 공장에 태양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발효된 콩의 맛 성분이 풍부해 연두 하나만으로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서 고기 없이도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채식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행동들로 손꼽힌다"며 "버려지는 식재료를 최소화하는 요리법, 채소를 이용해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법 등을 꾸준히 연구하고 직접 요리하는 시간의 가치를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요리하며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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