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

▲ 디즈니코리아 마블 브랜드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 예상도/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디즈니코리아 마블 브랜드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 예상도/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가 마블 브랜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를 오픈한다.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폭넓은 연령층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 브랜드를 중심으로 보다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체험형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오는 5월8일까지 '일상 속에서 감각적으로 만나는 마블'이라는 주제로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디즈니+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된 '완다비전',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히어로 시리즈 '문나이트', 오는 5월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총 세 가지의 마블 작품들로 구성된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입구 전면에 펼쳐지는 대형 브랜드 파사드와 마블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전시 구역, 인기 있는 마블 OST를 직접 골라 들어볼 수 있는 청음 구역 등 방문객들은 다양한 감각을 통해 마블 브랜드를 경험하고 마블 히어로를 일상에 투영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각 스토리의 세계관 안에서 직접 '나'라는 주체에 대해 고민해 보고 내 안의 히어로도 발견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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