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별똥별' 속 주연 배우 6인의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
이성경과 김영대부터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 6명의 배우는 패션 캠페인을 연상케하는 파워풀하고 시크한 무드의 흑백 화보 속에서 '6인 6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별똥별'은 연예계를 둘러싼 사건사고를 그리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다. 엔터테인먼트사에 실제 근무했던 작가가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극중 '스타포스 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을 연기한 이성경은 "막힘없이 술술 읽혔다"며 "엄청 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극중 '강유성' 역을 맡은 배우 윤종훈은 "현실적인 이야기이지만 '뜨악'하기보다 굉장히 보송보송하게 그려서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장에서 작가와 감독, 배우들 한 명 한 명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기대감이 높은 부분은 홍보팀장 '오한별'과 톱스타 '공태성'의 관계성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뚝딱커플'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김영대 역시 "톰과 제리처럼 싸우다가 사랑에 빠져 뚝딱거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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