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의 로제가 '로제'(ROSÉ)라는 이름 그대로 붉은 장미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자태가 눈길을 끄는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 블랙핑크의 로제가 '로제'(ROSÉ)라는 이름 그대로 붉은 장미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자태가 눈길을 끄는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블랙핑크의 로제가 '로제'(ROSÉ)라는 이름 그대로 붉은 장미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자태가 눈길을 끄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로제는 금발 헤어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탐스러운 장미 꽃다발을 들고 보디라인을 드러낸 모습부터 아찔한 킬힐을 신고 의자에 않아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생로랑의 서머 컬렉션 룩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인간 생로랑'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제는 "요새 무대를 통해 팬들 앞에 설 일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해보면 그게 제일 소름 돋게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무대 위는 정말 재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즐길 때도 있고 못 즐기 때도 있지만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나를 이루는 근원적인 것 역시 아무래도 음악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블랙핑크 멤버들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어떨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과 있을 때 확실히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가족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 블랙핑크의 로제가 '로제'(ROSÉ)라는 이름 그대로 붉은 장미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자태가 눈길을 끄는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 블랙핑크의 로제가 '로제'(ROSÉ)라는 이름 그대로 붉은 장미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자태가 눈길을 끄는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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