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 실명 예방을 위한 핸드크림... 판매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의 비타민 A 보충 프로그램에 기부

▲ 록시땅이 전 세계 어린이 실명 예방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사진제공=록시땅(L’OCCITANE)
▲ 록시땅이 전 세계 어린이 실명 예방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사진제공=록시땅(L’OCCITANE)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전 세계 어린이 실명 예방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달콤한 살구를 메인으로 오렌지, 레몬, 피치 등의 과일향이 난다. 다양한 과일향이 조화롭게 섞여 손을 씻은 후 바르면 행복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시어버터 20% 포뮬러에 비타민 A가 풍부한 살구씨 오일이 첨가되어 풍부한 보습은 물론 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손으로 가꿔 준다.

록시땅 재단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비타민 A 결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솔리데리티 제품을 출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해왔다. 이번 제품은 판매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의 비타민 A 보충 프로그램에 기부될 예정이다.

록시땅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매년 25만명에서 50만명의 어린이들이 비타민 A가 부족해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결핍문제가 해결되면 90%는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며 "록시땅의 솔리데리티 제품과 함께 전 세계 아이들의 실명 예방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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