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이 태국 푸껫의 리조트 '더 슬레이트'에서 자신만의 순간을 공개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리조트 내 풀과 그리너리를 배경으로 포착한 김도연은 대자연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신비로운 얼굴과 포즈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리조트를 거닐며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언급했다. 그는 "쉴 때도 늘 무언가를 해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며 "요즘엔 다 내려놓고 맘 편히 휴식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 같은 실루엣과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으론 꾸준한 운동과 음식을 꼽았다. 이에 김도연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만 마냥 참지 않고 먹고 싶을 땐 절제하며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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