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광장을 압도한 모델 3인방

▲ 사진제공=DIOR, 보그런웨이
▲ 사진제공=DIOR, 보그런웨이

모델계 한류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잇는 추세다. 스페인 남부 도시 세비야에서 진행된 ‘디올(Dior) 2023 크루즈 컬렉션’에서는 패션모델 김설희, 클로이 오, 서윤이 강렬한 모습을 선사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 사진제공=DIOR, 보그런웨이
▲ 사진제공=DIOR, 보그런웨이

‘넥스트 코리안 탑모델’ 클로이 오는 붉은 레더 소재와 과감한 패턴의 미디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서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여유로운 워킹으로 매 시즌 다양한 쇼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는 모델 ‘서현’과 함께 한국인 최초의 쌍둥이 모델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시즌 2020 S/S 디올 컬렉션 런웨이에 오르자마자 관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내며 정상급 모델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그를 향한 디올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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