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도 청청해요!

▲ 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 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사계절 사랑받는 데님은 트렌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아이템이다. 올여름도 청청한 스타일로 나만의 룩을 완성해보자.

#스커트로 여성스럽고 시원한 스타일링

▲ 사진제공=1.헤지스 2.3.버니몽아모르 4.코치 5.랑카스터 6.7.로서울
▲ 사진제공=1.헤지스 2.3.버니몽아모르 4.코치 5.랑카스터 6.7.로서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청청 패션을 보여주고 싶다면 반팔 데님 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보자. 실버 주얼리로 포인트 준다면 한층 시원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형태의 타원 호보백을 매치하고 샌들과 함께 삭스를 매치하면 트렌디 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팬츠로 힙하고 가벼운 스타일링

▲ 사진제공=1.씨씨콜렉트 2.자라 3.코치 4.매그파이 5.마스카 6.Gc
▲ 사진제공=1.씨씨콜렉트 2.자라 3.코치 4.매그파이 5.마스카 6.Gc

오버핏의 데님 팬츠는 쿨하고 힙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기에 적절한 아이템이다. 팬츠에 키 높이 스니커즈를 더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뜨거운 날씨에 청량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의 슬리브리스 니트 탑을 추천한다. 또한, 힙한 느낌을 내추럴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버킷햇을 더하고 반짝이는 골드 포인트가 있는 시계와 선글라스까지 매치하면 편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다.

#모델에게 배우는 청청 코디, 배윤영의 서머 데님룩 공항 패션

▲ 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 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쟈딕앤볼테르의 2022년 FW 컬렉션 참여를 위해 파리로 출국하는 배윤영의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심플하면서도 쿨한 배윤영만의 데님 룩의 착장은 싱그러움을 더했다. 쟈딕앤볼테르의 데님 자켓과 팬츠를 착용, 편안하고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재킷 위에는 벨트를 더해 라인을 강조했고 팬츠는 커팅 헴라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버킷 햇은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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