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쉽고 간편하게 홈케어 가능

[뷰티한국 박솔리기자] 엔데믹 이후 온국민은 모두 다이어트 열풍이다. 바캉스를 앞두고 무리한 체중감량은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탈모다. 식단 관리로 음식 섭취가 줄어들면서 신체에서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모발에 있는 영양까지 끌어 쓰기 때문에 머리가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 강한 여름 자외선 속 운동 시 높아지는 두피 열 또한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의 하나이다. 올 여름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 없다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듬뿍 채워주는 스페셜 케어를 해보자.

▲ 사진=원오세븐_스칼프 퓨리파잉 마이크로바이옴 샴푸
▲ 사진=원오세븐_스칼프 퓨리파잉 마이크로바이옴 샴푸

#세정력은 물론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하는 원오세븐의 ‘식초샴푸’
옛 선조들은 식초에 머리를 감았다고 전해지는데 식초는 세정력이 뛰어나고 냄새 제거 효과에 우수하고 뿐만 아니라 유익한 미생물이 풍부해 건강한 두피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할 만한 성분이다. 원오세븐의 ‘스칼프 퓨리파잉 마이크로바이옴 샴푸’는 식초 장인이 발효시킨 7년산 자연발효식초를 메인 성분으로 두피에 도움을 주는 21종 이상 핵심 성분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풍성한 거품이 두피 피지 및 각질을 깨끗하게 세정해주고 두피 진정, 두피 수분 개선, 두피 수분 손실량 감소, 탄력 개선 등의 토탈 두피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 사진=케라스타즈, 포텐셜리스테
▲ 사진=케라스타즈, 포텐셜리스테

#두피 속 숨겨진 포텐을 깨워주는 케라스타즈의 두피 기초 강화 세럼
두피도 환경의 영향으로 타입이 변하기도 하고 피지와 각질이 쌓이며 세균이 번식하기도 하는 얼굴과 이어진 피부 중 하나다. 두피 세럼은 1일 1회씩 두피에 도포하는 간편한 타입으로 바쁜 다이어터에게 최적의 헤어 케어제품이다. 케라스타즈의 포텐셜리스테(POTENTIALISTE)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한 병에 담은 두피 기초 강화 세럼으로 쫀쫀하고 투명한 겔 타입의 텍스처로 꼼꼼한 도포가 가능하고 두피에 밀착 흡수된다, 3주간 1일 1회 사용하면 되며 니치 향수를 뿌린 듯 고급스럽고 은은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 사진=줄라이미, 콜드부스터
▲ 사진=줄라이미, 콜드부스터

#높아진 열을 내려줄 줄라이미의 두피 쿨링 에센스
두피 열로 인해 수분이 증발하고 두피가 건조해지게 되면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면서 피지가 과다분비 되어 다양한 두피 문제를 일으키는데 즉각적인 두피 열을 낮춰주는 ‘두피 쿨링 에센스’로 쿨링감을 선사해보자. 퍼퓸 헤어, 바디 브랜드 줄라이미(JUL7 ME) 의 ‘콜드부스터’는 순식간에 두피의 온도를 19도 낮춰주는 빠른 두피 쿨링 효과가 특징인 두피 쿨링 에센스이다. 뿐 아니라 멘톨, 덱스판테놀, 비오틴, 살리실릭애씨드와 같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휴대가 용이해 간단한 운동 후, 야외 스포츠 활동 후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제품을 충분히 흔든 후 적당량을 골고루 바른 손으로 마사지하듯 충분히 문질러 흡수시켜 주면 된다.

 

 

▲ 사진=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 사진=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새치커버까지 가능한 탈모샴푸,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LG생활건강은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새치 커버까지 가능한 탈모 샴푸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를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에 뿌리 볼륨케어와 새치 커버 기능을 더한 올인원 샴푸다. 여러 차례의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탈모 증상’과 ‘힘없는 모발’뿐만 아니라 ‘새치로 인한 잦은 염색’에 있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으로, 매일 쓰는 샴푸만으로 탈모와 새치 걱정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 갈색과 흑갈색 2종의 색상이 출시돼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을 원하는 소비자는 자연 갈색 컬러, 격식 있고 중후한 이미지를 원하는 소비자는 흑갈색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