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7월 10일까지 열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칠링쿨링(ChillingCooling)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오는 7월 10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메라의 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와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서핑 해안을 옮겨 놓은 듯한 디스플레이와 도심 속 열기를 식혀주는 듯한 청명한 블루 컬러의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로 꾸며진 ‘칠링 존(Chilling Zone)’에서는 비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테마의 ‘쿨링 존(Cooling Zone)’에서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이색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프리메라 X 헬리녹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헬리녹스 포토존’도 마련했다. 곳곳에 휴식 공간도 준비되더 있어 더위나 비를 피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7월 출시 예정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와 여름 한정 신제품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점보’를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현장에서 주어지는미션을 완료하면 프리메라의 여름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칠링쿨링 체험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포토 인화 키오스크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뽑아 소장할 수도 있다.
프리메라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도심 속에서 휴식이 필요한 모든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