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한선화, 신혜선, 이세영, 설현 등 브랜드 뮤즈로 발탁

[뷰티한국 박솔리기자] 여배우의 온전한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매개체는 사진이다. 영상이 주는 360도의 익숙함에서 평면의 생동감은 오히려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에 패션 업계는 송혜교, 조보아, 설현, 이세영, 신혜선 등 이미지 안에서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여배우에 주목했다.

▲ 사진제공=올리브데올리브&그림공작소
▲ 사진제공=올리브데올리브&그림공작소

배우 설현은 오랜 시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 뮤즈로 활약 중이다.
내추럴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는 그녀의 여성미와 활동성이 브랜드의 느낌과 맞아 떨어진다. 설현은 화려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남다른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어 큰 장점으로 꼽힌다.

▲ 사진제공=아이오케컴퍼니(신혜선), 키이스트(한선화)
▲ 사진제공=아이오케컴퍼니(신혜선), 키이스트(한선화)

조이너스는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 브래드측은 “신혜선은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배우”라며, “조이너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지적이고 시크한 도시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너스는 매 시즌 별 트렌드를 반영한 셋업 수트, 패턴 원피스, 데일리 웨어 아이템과 같은 다양한 패션을 제안한다.

페미닌한 무드를 기반으로 포멀한 스타일의 오피스룩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한 패션을 아우르는 꼼빠니아는 브랜드 뮤즈로 톡톡 튀는 한선화를 선택했다. 꼼빠니아 측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와 한선화의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미샤(MICHAA)
▲ 사진제공=미샤(MICHAA)

아직까지 독보적인 여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송혜교미샤와 두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샤의 뉴 컬렉션은 ‘EYES ON ME’를 컨셉으로 황홀한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를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셋업 수트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 사진제공=마인드브릿지
▲ 사진제공=마인드브릿지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조보아는 보이시한 반전 매력으로 마인드브릿지 여성라인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누구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감도 룩을 제시하는 만큼 조보아와 이미지가 일치한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조셉앤스테이시
▲ 사진제공=조셉앤스테이시

편안하고 세련된 가방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셉앤스테이시의 새로운 얼굴은 바로 배우 이세영이다. 브랜드 측은 이세영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서로 잘 맞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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