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지에 버킷햇, 개성 넘치는 스타일 선보여

▲ 사진제공=MLB(엠엘비)
▲ 사진제공=MLB(엠엘비)

그룹 에스파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크한 모자로 멋진 스타일을 완성했다.

에스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된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를 비롯한 미국 일정을 마치고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스파는 지난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오프닝 무대인 ‘aenergy’를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을 선공개하는 등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고 귀국 현장이 카메라에 잡혔다. 에스파는 편안한 스타일에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인 모자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등장했다.

▲ 사진제공=MLB(엠엘비)
▲ 사진제공=MLB(엠엘비)

지젤은 박시한 셔츠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지를 매치하여 시선을 끌었으며, 닝닝은 심플한 흰 셔츠와 블랙진의 깔끔한 스타일에 각이 살아있는 스트럭쳐 캡과 호보백을 믹스매치하여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에스파가 선택한 모자는 MLB의 하트 버킷햇과 베이직 스트럭쳐 캡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구성되어,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여름 휴가철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공항 패션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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