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본관 4-6층에서 전시회 관람 가능

▲ 사진=(좌)플래닛 인더 박스(Planet in the Box) 포스터 (우)박찬흠 작가의 '별밤'/ 제공=로레알코리아
▲ 사진=(좌)플래닛 인더 박스(Planet in the Box) 포스터 (우)박찬흠 작가의 '별밤'/ 제공=로레알코리아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로레알코리아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 예술인 친환경 아트 공모전 선정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플래닛 인더 박스(Planet in the Box)’를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개최한다.

‘플래닛 인더 박스’ 전시회는 로레알코리아와 서울문화재단이 손잡고 진행했던 친환경 아트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에서 뛰어난 작품으로 선정된 공모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공모전의 취지인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인간과 자연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플래닛 인더 박스(Planet in the Box) 전시 현장'/ 제공=로레알코리아
▲ 사진=플래닛 인더 박스(Planet in the Box) 전시 현장'/ 제공=로레알코리아

‘플래닛 인더 박스(Planet in the Box)’의 전시 공간은 롯데백화점 본점 본관 4층부터 6층까지 총 3개 층에 마련됐다. 신선한 시각으로 꽃, 동물 등을 표현한 김용원 작가의 ‘아프리카 코끼리’와 김태민 작가의 ‘바다와 꽃’, 그리고 인간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하는 김치형 작가의 ‘샌드위치 공장의 뒷면’, 박찬흠 작가의 ‘별이 빛나는 남쪽마을’, 자연의 영감을 바탕으로 한 박주영 작가의 ‘sea sound’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이사는 “장애예술인들의 재능과 상상력, 예술적 영감이 담긴 작품들로 ‘플래닛 인더 박스’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과 자연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지속 가능성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시 관람객 대상, 인증 SNS 이벤트 진행
롯데백화점 본점 본관 4층부터 6층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찾아 본인의 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비오템, 랑콤, 입생로랑 뷰티, 키엘 등 로레알그룹의 브랜드 제품을 증정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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