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엘르 코리아
▲ 사진 제공=엘르 코리아

요즘 대세 여배우 김태리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르’의 8월호에 모습을 드러낸 것.

공개된 커버에서 김태리는 화보 장인다운 남다른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녀 특유의 깊이 있는 포즈와 표정, 여기에 더해진 독보적인 분위기는 완벽한 존재감을 표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7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에 대한 애정 담긴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배우로서 자신이 지닌 성향에 관한 질문에는 “뭐든 일단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이해하려는 기질을 가졌다. 배우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유연함이고, 내게 오는 파도를 회피하면 유연함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게 고통과 사랑이라고 했는데, 이런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리의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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