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라카(Laka)]/라카X스탠드오일 ‘뷰티풀 써머’ 캠페인
▲ 사진 제공=라카(Laka)]/라카X스탠드오일 ‘뷰티풀 써머’ 캠페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라카코스메틱스의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코자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과 함께 ‘뷰티풀 써머(Beautiful Summ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뷰티풀 써머’ 캠페인은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와 지속 가능한 패션을 고민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 스탠드오일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철학이 만나 기획됐다.

라카와 스탠드오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백(Bag) 2종을 출시했다. ‘립 백(Lip Bag)’은 작은 립 틴트 하나를 휴대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코스메틱 백(Cosmetic Bag)’은 미니멀한 디자인에도 넉넉한 수납력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무거운 화장품 파우치를 커다란 가방에 한 번 더 넣고 다니는 수고로움을 덜고, 보다 가볍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각 제품은 크림, 블랙, 라벤더, 세이지 컬러의 4종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각 브랜드 채널에 캠페인 영상과 화보도 공개했다.

이민미 라카 브랜드 디렉터는 “두 브랜드는 서로 다른 업계에서 전개되는 브랜드지만 아름다움에 관한 동일한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통해 젠더 뉴트럴 뷰티의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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