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바람도 비도 소식 없는 요즘, 강렬한 자외선만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피부와 눈은 세심하게 보호 해야 하는데 자주 활용하는 아이템은 물론 리빙까지 실내외 자외선 찬단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땐? ‘높은 순도의 렌즈로 선글라스 본연의 기능을 살펴볼 것’

▲ 사진제공=레이밴
▲ 사진제공=레이밴

선글라스는 원래 눈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레이밴은 ‘빛(Ray)을 차단(Ban) 하다’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글라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브랜드로 선명함 유지를 위해 카메라나 현미경에 활용되는 옵티컬 글래스를 사용하고 굴절각을 이용해 태양광선을 차단하는 편광렌즈로 제품을 제작해 광학적인 완성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멋스러움까지 챙기고 싶다면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정통 레이밴 스타일의 클럽 마스터를 추천한다.

#조명에도 자외선이 나온다고? ‘눈 건강 보호 LED 조명에 주목’

▲ 사진제공=라문
▲ 사진제공=라문

실내 조명에서도 자외선이 방출되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특히 책상 위의 스탠드는 경우 얼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데 라문의 아물레또라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눈 건강을 위한 LED 스탠드 조명으로 자외선, 적외선, 빛 깜빡임이 전혀 없고 허니콤 렌즈를 탑재해 눈부심을 방지하고 빛을 균일하게 파생시켜 눈의 피로도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조명 대비 발열량도 적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선크림을 선택할 땐 강한 '지속력'을 확인

▲ 사진제공=달바
▲ 사진제공=달바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러 브랜드 중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달바 비건 선크림을 추천한다. 달바 선크림은 자외선 UVA와 UVB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흔하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까지 차단 가능하며 한 번 발랐을 때 약 15시간동안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백탁 현상이 없는 자연스러운 발림뿐만 아니라, 24시간 보습 및 메이크업 지속력에 도움을 주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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