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와 레드의 믹스 매치가 선사하는 색다른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색다른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핑크&레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랑스러운 핑크와 섹시한 분위기의 레드는 매년 발렌타인데이마다 가장 사랑받는 컬러다. 바비 브라운은 이번 핑크&레드 컬렉션을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두 컬러를 함께 매치함으로써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의 컬러 믹스를 선보인다.

이번 룩에서 바비 브라운이 제안하는 핑크와 레드의 조합은 생기 넘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그 어떤 컬러 조합보다도 여성스러우며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해 색다른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핑크&레드 컬렉션은 볼에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제공하는 ‘쉬어 컬러 치크 틴트’, 크리미하면서도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크리미 매트 립 칼라’, 반투명 포뮬러로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글로스’, 마지막으로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네일 폴리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든 아이템들이 우아하고 밝은 느낌의 핑크와 블루 톤이 가미된 레드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쉽고 재미있게 핑크와 레드의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핑크와 레드를 함께 사용하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달콤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볼에 핑크 컬러의 쉬어 컬러 치크 틴트를 바른 후 입술에 레드 컬러의 크리미 매트 립 컬러를 바르고 핑크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완벽한 발렌타인 데이 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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