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미쉐린 2스타 ‘주옥’ 셰프 협업 레스토랑 오픈

▲ 사진=비비고에서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사진 제공=CJ제일제당
▲ 사진=비비고에서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사진 제공=CJ제일제당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특별한 초대로만 운영되는 팝업 레스토랑에서 소중한 인연과 따뜻한 식사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만남의 순간을 응원 하고자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함께 원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 식당’을 한정 기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식당’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식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따뜻한 식당’에 초대받아 프리미엄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식당은 한 번에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사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창호 셰프는 새로운 한식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본인만의 정체성을 음식에 표현해내는 셰프로 잘 알려져 있다. 비비고는 한식을 가장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신창호 셰프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정성 가득한 메뉴를 선보이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따뜻한식당은 초청을 통해서만 운영된다. 8월 11일까지 비비고 이벤트 페이지(bibigotable.com)에 접속해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소중한 사람과의 사연을 접수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28팀이 초청되며, 당첨자는 8월 12일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추가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비비고 김치, 국물요리, 생선구이 등 비비고의 인기 제품과 특별 제작 굿즈로 구성된 ‘따뜻한 키트’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 김숙진 경영리더는 “비비고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식당에서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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