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뷰티 팝업스토어 오픈 열기가 뜨겁다. 막바지 여름, 뷰티 신상도 즐기고 각종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어떤 브랜드? 3CE
●어디서? 신사동 가로수길
●언제까지? 9월25일까지

▲ 사진제공=3CE
▲ 사진제공=3CE

3CE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NEW TAKE(뉴 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FIND YOUR OWN TAKE’ 메시지를 담은 ‘NEW TAKE’는 개성, 소재, 시간·과정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3CE가 만든 시그니처 룩을 보여주고 영감을 부여해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TAKE(메이크업 룩)를 만들도록 제안한다. 확고한 취향을 가진 젠지의 에티튜드를 담아낸 컨셉의 TAKE #1 개성, 볼드&소프트, 이질적인 소재의 대비에서 찾은 가을 감성의 TAKE #2 소재, 여러 프레임 속 이어지는 파노라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단계별로 발현되는 모션과 제스처의 잔상이라는 컨셉의 TAKE #3 시간·과정의 각 TAKE를 체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3CE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며, 다섯 가지 ZONE을 체험해 완성된 리플렛과 개인 인스타그램에 릴스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시럽 레이어링 틴트 본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오는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어떤 브랜드? 랑콤
●어디서? 용산구 이태원
●언제까지? 9월 4일까지 (예약 통해 방문 가능)

▲ 사진제공=랑콤
▲ 사진제공=랑콤

랑콤은 안티에이징 베스트셀러 ‘어드밴스드 제니피끄(ADVANCED GÉNIFIQUE)’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제니피끄 웨이브(GÉNIFIQUE WAVE)’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 방울로 시작되는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디지털 요소가 가미된 3가지 테마의 미디어 아트 전시 공간을 도슨트 투어와 함께 차례로 관람하면서 각 공간마다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및 랑콤의 혁신적인 뷰티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기존에 랑콤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랑콤의 최첨단 피부 진단 기기 ‘스킨스크린(SKIN SCREEN)’ 서비스를 운영하여 현장 예약 고객에 한해 현재 피부 상태 점검 및 전문적인 스킨케어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온라인으로 경험했던 네이버쇼핑 내 랑콤 브랜드 스토어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O2O(Online to Offline) 쇼핑 서비스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으며, 랑콤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제니피끄 세럼을 팝업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랑콤의 제니피끄 웨이브 팝업 이벤트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어떤 브랜드? 오드소피
●어디서? 성동구 성수동
●언제까지? 8월26일부터 28일까지

▲ 사진제공=오드소피
▲ 사진제공=오드소피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드소피(EAU de SOPHIE)가 신제품 ‘디어티(DEAR TEA) 핸드케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서울 성수동 오우드 카페에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L'histoire de Sophie(소피의 이야기)'를 테마로 다양한 향기의 서사가 담긴 오드소피의 베스트셀러는 물론 신제품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제품 ‘디어티(DEAR TEA) 핸드케어 라인’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첫선을 보이는 만큼 방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전 제품 특별 할인 및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핸드워시’와 ‘핸드&바디크림’으로 구성된 신제품 ‘디어티(DEAR TEA) 핸드케어 라인’은 진한 블랙티 향과 민트의 이색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우디하게 마무리되는 감각적이고 포근한 잔향이 특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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