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Fly With Me 22 FW 광고 캠페인

▲ 사진제공=분크(vunque)
▲ 사진제공=분크(vunque)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분크가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백은 물론 패팅, 부츠, 볼캡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22 FW 광고 캠페인은 ‘Come Fly With Me’ 테마를 컨셉으로,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만큼이나 오버스러운 룩을 보여주며 또 하나의 패션쇼장을 연상케 했던 1980년대의 공항, 그 시절 본질적이며 멋스러운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분크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비행기, 승무원 등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요소를 핸드백과 액세서리에 위트 있게 풀어내기도 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개발 패턴 라인과 비행기 에어백을 연상시키는 패딩 라인 등 더욱 유니크하고 세련된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분크(vunque)
▲ 사진제공=분크(vunque)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분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토크백과 바게트백의 신상 버전도 공개한다. 22 FW 시즌 컬러이자 차분하고 세련된 톤의 ‘더스트 핑크(Dust Pink)’, ‘머디 블루(Muddy Blue)’, ‘딥 그레이(Deep Grey)’ 등 새로운 컬러 팔레트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 밖에도 높은 퀄리티의 가죽과 셔링 주름이 매력적인 스웨이드 부츠나 트렌디한 무드의 볼 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제안하며 슈즈와 잡화 라인까지 확대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예정이다.

분크의 22 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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