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배우 송강을 아시아 퍼시픽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바비 브라운의 아시아 퍼시픽 부사장 Tran Karin은 “배우 송강은 바비 브라운에 신선한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개인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브랜드의 오랜 가치를 이어가는 동시에 강력한 스타 파워를 가진 배우 송강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세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송강은 “모든 사람들의 본연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격려하는 바비 브라운의 메시지를 평소에도 좋아했다.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송강은 앞으로 디지털 채널, 매장 비주얼, 인쇄 제작물 전반에 걸친 바비 브라운 캠페인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바비 브라운과 작업한 그의 첫 번째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캠페인은 2022년 9월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퍼시픽 전역의 마켓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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