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메이블린 뉴욕
▲ 사진제공=메이블린 뉴욕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브랜드 뮤즈 ITZY와 함께 우울증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브레이브 투게더’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집행되는 메이블린 뉴욕의 글로벌 코즈 캠페인 ‘브레이브 투게더 (Brave Together)’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메이블린 뉴욕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메이블린 뉴욕은 지난 3, 4일 양일간 한국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자살 예방을 위한 오프라인 걷기대회 ‘사람 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여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그의 가족 100여 명을 포함한 약 7,0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브레이브 투게더’의 취지를 알리고, 우울증 인식 개선에 힘을 더했다. 이어 브랜드 글로벌 뮤즈 ITZY와 함께 9월 한 달간 ‘#오늘내기분은_’ SNS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브레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내기분은_’은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과 우울감이 일정 부분 해소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해시태그 캠페인이다. 소셜미디어 채널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문구, 이모티콘, 컬러 등으로 기재한 뒤 해시태그 ‘#오늘내기분은_’을 추가해 포스팅하여 참여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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