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이플 세라 비건 핸드 버터, 립 버터
▲ 사진=메이플 세라 비건 핸드 버터, 립 버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삼양사가 전개하는 ‘어바웃미’가 잦은 소독과 손 씻기로 민감해진 손과 가을 겨울 쉽게 마르고 갈라지는 입술에 보습을 더해줄 ‘메이플 세라’ 라인메이플 세라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핸드 버터 1종, 립 버터 2종 총 3종이다. 핸드 버터는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버터 텍스처로, 버터 성분 특유의 우수한 보습력은 유지하면서 끈적거리는 사용감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인공 향료가 아닌, 천연 향이 첨가돼 은은하고 싱그러운 향도 느낄 수 있다.

립 버터는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입술에 밀착돼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준다. 색상은 투명한 무색의 ‘가을하늘’(1호)과 단풍잎처럼 톤 다운된 레드 색상의 ‘돌담길단풍’(2호)로 구성됐다. 2호 돌담길단풍 색상은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생기 있는 입술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삼양사 어바웃미는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한 순한 저자극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잦은 손 세정제 사용으로 민감해진 손 피부와 갈라진 입술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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