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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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라네즈가 일본 아토코스메 온라인과 아토코스메 도쿄 하라주쿠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토코스메(@cosme)는 리뷰 기반의 일본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최근 도쿄 하라주쿠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cosme TOKYO’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 화장품 수입이 늘어나는 등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네즈는 공식 진출 전부터 일본의 리뷰 플랫폼 LIPS에서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가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과 발맞춰 라네즈는 현지에 글로벌 대표 인기 제품인 ‘네오쿠션’과 ‘립 슬리핑 마스크’, ‘시카 슬리핑 마스크’ 제품을 선보인다.

라네즈 노은석 GTM 디비전장은 “일본에서 라네즈 대표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현지 유통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대표 제품을 현지에 더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네즈 네오 쿠션’은 초경량 커버 파우더로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가까이 보아도 자신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한 고밀착 쿠션 제품이다. 한국 올리브영에서는 쿠션 부문 카테고리 1위를 석권했으며,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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