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환절기 일교차가 피부 건강에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낮과 밤의 온도차로
건조해지기 쉬운 날씨에는 평소의 스킨케어 루틴만으로는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피부 수분이 부족해짐은 물론 잔주름이 생기기 쉽고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미리 준비하는 안티에이징의 첫 걸음이 어렵지 않게 다각도로 케어할 수 있는 ‘리뉴잉 뷰티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좌)키엘 ‘스킨 리뉴잉 마이크로-도즈' 세럼, (우)달팡의 ‘아로마틱 리뉴잉 밤’
▲ 사진=(좌)키엘 ‘스킨 리뉴잉 마이크로-도즈' 세럼, (우)달팡의 ‘아로마틱 리뉴잉 밤’

키엘이 최근 출시한 ‘스킨 리뉴잉 마이크로-도즈 세럼’은 주름, 탄력, 피부 치밀도, 모공 면적, 피부결의 5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제품 사용 후 소비자 피부 나이 지수 예측 결과 4주 만에 실제 나이보다 2살 어려진 피부 나이 지수가 측정됐다.

건조함에 손상된 피부에 적합한 달팡‘아로마틱 리뉴잉 밤’은 아프리카 시어버터와 만다린, 카모마일, 자몽, 스위트 오렌지, 오렌지 블로썸,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 등의 여섯 가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었으며, 아로마 향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 사진=(좌)발몽 ‘프라임 리뉴잉 팩’, (우)연작 ‘황칠 리뉴잉 크림’
▲ 사진=(좌)발몽 ‘프라임 리뉴잉 팩’, (우)연작 ‘황칠 리뉴잉 크림’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더하고 싶다면, 발몽 ‘프라임 리뉴잉 팩’을 추천한다. 피부 재생과 진정 효과 및 안색이 화사해진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손상이 있을 때 주 1회 사용하면 재생 및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낮 동안 화사함을 더하고 싶을 때 모닝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연작 ‘황칠 리뉴잉 크림’은 진시황이 찾던 식물로 알려진 ‘황칠’의 추출물이 담겨 피부에 힘을 불어넣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세월의 영향을 받은 피부에 보습, 진정, 탄력, 주름개선 효과를 주며, 더욱 생기와 힘이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피부에 닿는 순간 흡수되는 견고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올가을 리뉴잉 아이템으로 탄탄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자.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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