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 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에서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발렌티노 Pink PP’ 출시를 기념하며 특별한 파티를 진행했다.

한강 중심에 위치한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시선을 사로잡은 발렌티노의 파티현장엔 배우 공효진과 이종석, 마마무의 화사 그리고 김나영이 참석하며 존재감 넘치는 핑크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배우 공효진은 발렌티노 Pink PP 컬렉션 중 반짝이는 자수 장식이 매력적인 ‘Pink PP 엠브로이더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이종석은 시원한 프로포션이 돋보이는 발렌티노 ‘Pink PP 컬렉션 롱 코트’를 선택, 함께 매치한 ‘오버사이즈의 나일론 후드’와 ‘스터드 디테일 나일론 카고 팬츠’는 청키한 플랫폼 솔의 ‘원 스터드 XL 스니커즈’와 만나 스트릿한 세련미를 더했다.

▲ 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 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마마무의 화사는 엠브로이더리 장식에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Pink PP 자카드 드레스’에 이번 시즌 트렌드에 걸맞은 플랫폼 슈즈, ‘발렌티노 가라바니 탱고’를 매치하며 강렬함을 어필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의 ‘Pink PP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방송인 김나영은 흐트러짐 없는 베럴 라인과 과감하게 드러낸 백라인에 발렌티노의 상징인 보우 디테일이 반전을 선사하는게 특징이다

Pink PP 컬러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발렌티노와 팬톤 색채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고유한 컬러로, 강렬하면서 몰입적인 색조로서 패션을 표현한다.

한편, ‘발렌티노 Pink PP 컬렉션’은 26일부터 전국 발렌티노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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