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기능성 기초 제품, 이너뷰티 등 다양한 뷰티템으로 관리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바로 매서운 바람이 엄습해 겨울을 알리는 요즘, 피부도 옷을 껴입는 것처럼 적절한 관리가 시급하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은 피부를 메마르고 푸석하게 만들어 피부 컨디션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다.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이 저하됨에 따라 모공이 늘어나거나 주름이 생길 수 있어 변화가 생기기 전부터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 사진=(왼쪽부터) 센텔리안24 ‘링클셀 코어 세럼&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유스 오일’,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잔망루피 에디션’, 뉴스킨 ‘에이지락 루미스파 iO’
▲ 사진=(왼쪽부터) 센텔리안24 ‘링클셀 코어 세럼&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유스 오일’,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잔망루피 에디션’, 뉴스킨 ‘에이지락 루미스파 iO’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도 탄탄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초 단계부터 탄력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의 ‘링클셀 코어 세럼’은 영양 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 퀴노아씨 추출물을 함유해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2030세대의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고농축의 쫀쫀한 제형의 세럼이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돼 늘어진 피부를 한층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은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인 더 마데카 크림(마데카 크림 시즌6)의 핵심성분 7가지에 특허기술을 적용한 독자 성분인 멜팅테카™를 더한 집중 주름 관리 스틱 제품이다. 1회 사용만으로도 이마, 눈가, 입 주변, 코 주변 등 총 17가지 부위에 집중 주름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는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더할 수 있는 고농축 오일 제품도 유용하다. 록시땅(L'OCCITANE)의 '이모르뗄 디바인 유스 오일'은 99% 고농축 자연 유래 성분과 새롭게 더해진 아르간 오일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는 페이스 오일이다.이모르뗄 수퍼 익스트렉트 성분은 피부 에너지 회복, 장벽 강화,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아르간 오일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들어 풍부한 영양과 보습광채를 선사한다.

최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피부 건강에 좋은 성분을 직접 섭취하는 제품도 인기다.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의 새로운 라인업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을 출시했으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 잔망루피를 적용한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은 흡수가 빠른 액상 타입의 마시는 콜라겐으로 총 10회분이 한 병에 들어있으며 하루 한 컵으로 간편하게 콜라겐과 비오틴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전문적이고 꾸준한 케어를 원한다면 피부 상태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제격이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는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한 기존 베스트셀러 '에이지락 루미스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사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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