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랄프 로렌(RALPH LAUREN)
   
▲ 사진제공=랄프 로렌(RALPH LAUREN)
   
▲ 사진제공=랄프 로렌(RALPH LAUREN)

랄프 로렌이 최초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특별한 패션 경험과 함께 2023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세련미 안에서 랄프 로렌은 서부 해안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스포츠, 웨스턴, 준비되고 절제된 우아함은 낙관주의 정신에 기반을 둔 그의 개인적인 디자인 감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캘리포니아의 산 마리노에 위치한 헌팅턴 라이브러리, 아트 뮤지엄, 보태니컬 가든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광활한 런웨이 쇼와 우아한 디너가 진행되었으며, 이 장소들은 현재 인문학, 예술, 그리고 식물학을 지원하고 홍보하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소장품 기반의 비영리 기관이다.

완전한 랄프 로렌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우아함과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컬렉션과 퍼플 라벨, 투박하지만 견고한 감성의 더블알엘, 젊고 도전적인 정신의 폴로 랄프 로렌, 그리고 매력적인 칠드런 웨어까지 런웨이에 선보였다. 또한 브랜드의 설립 시기부터 함께했던 아이코닉한 인물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와 가족으로 구성된 100명 이상의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다.

▲ 사진제공=랄프 로렌(RALPH LAUREN)
▲ 사진제공=랄프 로렌(RALPH LAUREN)

한편, 이번 랄프 로렌의 특별한 패션 경험에 국내 셀럽으로는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과 배우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해외 셀럽으로는 크리스 파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에플렉, 존 레전드, 릴리 콜린스와 찰리 맥도웰, 매기 로저스, 다이안 키튼,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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