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피부 관리 키워드, 안티에이징 눈길
확실하고 효과적으로 피부 노화 징후 케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선택이 중요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푸석한 피부와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는 찬바람의 계절, 당장 시자가해야할 피부 케어는 탄력을 더해줄 안티에이징이다. 평소 기초 스킨 케어 단계에서부터 꼼꼼한 관리를 통해 처진 피부, 주름 등 피부 노화의 징후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하나를 발라도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주름, 탄력, 피부 치밀도, 모공 면적, 피부결의 5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한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키엘의 ‘스킨 리뉴잉 마이크로-도즈 세럼’을 주목할 것. 레티놀,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텍스처가 특징으로 제품 사용 후 주름 x1.5배 개선, 탄력 x2.4배 개선, 피부 치밀도 x1.6배 개선, 모공 면적 -8%감소, 피부결 +8%개선 등 유의미한 사용 전후 효과를 보였으며, 제품 사용 후 소비자 피부 나이 지수 예측 결과 4주 만에 실제 나이보다 2살 어려진 피부 나이 지수가 측정됐다.
탄력 있고 수분 넘치는 동안 피부를 위해서는 일찍부터 피부 안티에이징 케어를 시작해야한다. 프리메라가 출시한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은 2030세대를 위한 프리 안티에이징 아이템이다. 대표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성분을 조합해 담아냈다. 순도 95% 초순수 레티놀과 비타민C 60% 함유 캡슐을 프리메라만의 독자적 비율로 결합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환하게 생기가 도는 피부는 피부 나이를 어려 보이게 만들어준다.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샤넬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을 사용해보자.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강화시켜, 피부 광채와 탄력을 향상시키고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일상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겔랑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베이 로얄 더블 R 세럼’은 듀얼 타입의 광채 & 리프팅 세럼으로 매끄러운 피부 연출을 돕는 리뉴 세럼과 강화된 리프팅 기능의 리페어 세럼을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푸석푸석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함은 물론 건강하고 탄력있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필링 효과로 피부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케어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경험할 수 있다.
스틱형도 눈에 띈다. 수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앰플밤’은 탄력, 보습을 한 번에 케어 하는 주름 개선 기능성 콜라겐 멀티밤이다.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의 대표 성분인 베이비 콜라겐™에 저분자 콜라겐과 아텔로 콜라겐을 더한 3종 복합체인 슈퍼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활력 있게 가꿔준다. 특히, LG생활건강의 독자성분인 세드롤이 함유돼 얕고 깊은 주름을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자연스러운 윤광을 연출하고, 오일 밤 특유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최소화해 뭉침 없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주름에 집중한 엠퀴리 ‘코어 파워(CORE POWER)’ 라인에서 ‘컨센트레이터 25ml’를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고민이 가장 많은 눈가, 팔자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MTD-EGF(코어 탄력 성분)가 같은 라인의 기존 크림 대비 4.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4주 사용 후 눈 밑 주름 33.64% 개선, 팔자 주름 35.09% 개선이라는 높은 수치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 받았다. 칙칙해진 피부의 전반적 안색 개선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