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지구식단’ 제품 활용한 특별한 메뉴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운영, 다양한 이벤트 제공

▲ 사진제공=풀무원
▲ 사진제공=풀무원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풀무원 지구식단을 성수 핫 플레이스 위키드와이프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해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식단플랜트바’는 건강과 맛, 그리고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지구식단’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그로서리 마켓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지구식단’의 브랜드 콘셉트와 ‘지구식단’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다.

▲ 사진제공=풀무원
▲ 사진제공=풀무원

‘지구식단플랜트바’에서는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을 재료로 사용하여 위키드와이프가 개발한 특별한 식물성 메뉴 ‘지구식단 도시락’, ‘지구식단 로메스코 라이크(LIKE) 텐더’와 ‘지구식단 토마토라구 두부면’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식물성 지구식단’과 찰떡궁합인 내추럴 와인도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다. 특별 메뉴 중 ‘지구식단 도시락’을 주문하면 도시락과 함께 레시피도 제공된다.

‘지구식단플랜트바’ 운영 기간에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남긴 방문객에게는 지구식단 제품과 팝업스토어 한정판 미니 와인잔을 선착순 증정한다.

풀무원은 ‘지구식단플랜트바’ 오픈을 기념해 자사몰 ‘샵풀무원’에서 지구식단 묶음상품 특가 혜택 및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지구식단 브랜드 론칭에 맞춰 전개한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은 풀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8월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핵심으로 하는 지속가능식품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신규 론칭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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