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한 첼시 부츠 인기, 캐주얼한 무드 연출

▲ 사진 제공= 샘 에델만(Sam Edelman) / 인플루언서 밍고, 은료리, 스윗제니
▲ 사진 제공= 샘 에델만(Sam Edelman) / 인플루언서 밍고, 은료리, 스윗제니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올 가을 겨울은 첼시 부츠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신고 벗기도 편하고 다양한 삭스와 매치하명 색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원피스와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인기다.

미국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Sam Edelman)은 가을, 겨울 가장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는 숏 첼시부츠 ‘라구나(LAGUNA)’를 착용한 패션 인플루언서 3인의 3색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플루언서들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후디와 레깅스에 청키한 러그솔과 워터푸르프 기능을 갖춘 라구나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원마일웨어 스타일링을 보여주는가 하면, 가을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베이직한 첼시부츠를 착용해 한층 더 클래식한 코디를 연출했다.

이 외에도 셔츠와 니트, 숏한 기장감의 하의에 타이트한 앵클 핏과 라운드 토 쉐입으로 날렵한 핏을 연출해주는 첼시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의 룩을 완성하며 올 가을 겨울 첼시부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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