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반려견용 에어메리 빨간 내복, 원조 내복, 발열내의 보디히트 선보여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케이펫페어 일산’ 참가

▲ 사진제공=BYC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BYC’(대표 김대환)와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가 여름철 반려견용 여름내의 개리야스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반려견을 위한 FW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반려견용 FW제품은 에어메리 빨간 내복과 골지 내복,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로 구성됐다. 에어메리는 BYC가 1981년 첫 선보인 제품으로 원단과 원단 사이 특수 보온사가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BYC 대표 아이템이다.

반려견용 에어메리 빨간 내복은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선물하던 필수 효도 아이템을 반려견용으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보온성이 우수한 에어메리 삼중직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다이아몬드 패턴과 목과 소매 레이스 밴딩으로 포인트를 줘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반려견용 에어메리 원조 내복은 온 가족이 함께 입던 아이보리 골지 내복을 가족 구성원인 반려견을 위한 내복으로 재탄생 시켰다. 넥 라인 단추 여밈으로 착용이 편하고 허리와 소매 부분을 시보리 처리해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반려견용 발열내의 보디히트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발열 내의를 선보인 BYC의 기술을 담아 고품질 원단으로 제작했다. 가벼운 아크릴 초극세사에 이중직 기모 원단으로 오래 따뜻하며 가볍고 신축성이 좋다.

▲ 사진제공=BYC

11월 9일부터 BYC 직영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케이펫페어 일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올 여름 반려견용 여름내의 개리야스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겨울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 다시 한번, 동그람이와 협업해 반려견용 에어메리와 보디히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BYC 추억의 베스트 아이템들로 반려견과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