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프로페셔널 뷰티 파트너사 대상 본사 공장 투어 및 신기술 세미나

▲ 사진=더마펌이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바이어를 초청, 공장투어 및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더마펌
▲ 사진=더마펌이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바이어를 초청, 공장투어 및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더마펌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지난 2일 베트남의 프로페셔널뷰티 비즈니스 파트너 35명을 초청해 더마펌 공장 투어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를 진행했다.

더마펌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구축한 기술력과 품질을 토대로 2012년부터 중국, 미국, 유럽 및 베트남,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등 전세계 30여 개국의 B2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이번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바이어들을 한국으로 초청, 더마펌의 생산시설과 자체 연구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의 투어를 마련했다.

바이어들이 방문한 더마펌 공장은 화장품 원료 배합부터 충진, 포장까지 모두 수행하는 스마트 자동화 생산시설을 완비했으며, 400톤 이상 규모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최첨단 물류 시스템을 갖추어 빠른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공정과 설비 등은 식약처 인증 품질 보증의 기준인 ISO(CGMP) 기준에 적합하도록 이뤄져 있어,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공장 투어는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1층 정제수 시설을 시작으로 2층 펩타이드 제조실과 3층 충포장실까지 제품 생산 순서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 사진=더마펌이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바이어를 초청, 공장투어 및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더마펌
▲ 사진=더마펌이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바이어를 초청, 공장투어 및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더마펌

지난 4일에는 역삼동에 위치한 더마펌 본사에서 ‘플랜트 엑소좀’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차세대 효능 소재인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효능 성분 전달체이며, 식물이 직접 만들어내는 ‘플랜트 엑소좀’은 식물 본연의 생명력과 유효성분을 더욱 깊게 전달해 빠르고 높은 효능을 발현시켜 최근 화장품 및 바이오 업계의 큰 주목받고 있다. 더마펌은 ‘플랜트 엑소좀’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효능과 지속성을 높여 지난 6월 RX 바이오 엑소좀 앰플 4종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더마펌 해외영업본부 한상희 전무는 “이번 초청은 더마펌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파트너들의 이해도를 높여 고객들에게 더마펌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진심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은 더마펌은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하여, 지난해 무역의 날 3천만 불의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중국의 가장 큰 온라인 유통 채널인 ‘알리바바’에서 2022년 상반기 한국 화장품 브랜드 판매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을 보이고 잇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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