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고 공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2022 홀리데이 시즌 루이 비통 쇼윈도 (제공: 루이 비통)
   
▲ 사진=레고 공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2022 홀리데이 시즌 루이 비통 쇼윈도 (제공: 루이 비통)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루이비통과 레고가 만나 특별한 쇼윈도를 완성했다.

루이 비통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레고 공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의 쇼윈도 및 디스플레이를 장식, 2023년 1월 1일까지 레고를 통해 연출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쇼윈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루이 비통 마스코트 비비엔의 서울 방문 여정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 (제공: 루이 비통)
▲ 사진=루이 비통 마스코트 비비엔의 서울 방문 여정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 (제공: 루이 비통)

이번 홀리데이 쇼윈도는 루이 비통 비주얼 이미지 스튜디오(Louis Vuitton Visual Image Studio)의 기획에 레고 공인 작가(LEGO® Certified Professional)의 구현이 더해져 탄생했다. 레고 공인 작가는 덴마크 레고그룹 본사에서 인정한 전문 레고 창작가로서, 레고의 플랫폼 ‘시스템-인-플레이(System-in-Play)’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방식으로 입체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의 쇼윈도를 완성했다.

홀리데이 시즌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기간 동안, 루이 비통은 레고 모티브를 활용한 스페셜 패키징을 제공할 예정이다. 홀리데이 시즌 이후 해체 예정인 레고 브릭은 지역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레고 조립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재사용될 계획이다.

▲ 사진=‘200개의 트렁크, 200인의 선지자’ 전 세계 순회전에 전시된 초대형 레고 생일 케이크 (제공: 루이 비통)
▲ 사진=‘200개의 트렁크, 200인의 선지자’ 전 세계 순회전에 전시된 초대형 레고 생일 케이크 (제공: 루이 비통)

이번 협업은 창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진행된 ‘루이 200(Louis 200)’ 프로젝트에서 비롯됐다. 레고그룹은 ‘200개의 트렁크, 200인의 선지자’ 프로젝트에 참여해, 무려 31,700개의 레고 브릭을 조립해 초대형 생일 케이크를 완성했다.

▲ 사진=루이 비통 마스코트 비비엔의 서울 방문 여정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 (제공: 루이 비통)
▲ 사진=루이 비통 마스코트 비비엔의 서울 방문 여정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 (제공: 루이 비통)

한편, 루이 비통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을 품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에는 루이 비통의 마스코트 비비엔(Vivienne)이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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