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캘빈클라인
▲ 사진제공=캘빈클라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긴 여운을 남기고 있는 월드컵 16강 진출의 히어로 손흥민이 국민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모델로 매력을 선보였던 브랜드 화보도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당당하고 스타일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손흥민의 비주얼을 모아봤다.

#남성미 넘치는 속옷 화보, 귀여운 매력은 덤

▲ 사진제공=캘빈클라인
▲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손흥민은 본인의 SNS에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캠페인 컷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댓글 속 토트넘의 수비수 로메로는 ‘포토샵?’ 이라며 장난스러운 댓글과 함께 다른 팀 동료인 에메르송 로얄을 태그해 손흥민과 평소 가깝게 지내는 절친 사이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 컷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2022년 가을 컬렉션으로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재해석하여, 현대인의 일상에 맞춘 새롭고 대담한 라인을 선보였다.

#버버리, 손흥민을 선택하다

▲ 사진제공=버버리
▲ 사진제공=버버리

버버리는 손흥민과 함께하게 된 기쁨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어린 시절 때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한 손흥민의 이야기가 버버리 하우스의 신념인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의 힘’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세계적 마니아층을 둔 투미와 컬렉션 선봬

▲ 사진제공=투미
▲ 사진제공=투미

투미는 손흥민과 알파 브라보 컬렉션을 론칭했다. 모듈성, 지속가능성 및 내구성에 중점을 둔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백팩, 슬링백, 체스트 팩, 브리프케이스, 더플백, 크로스바디 등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2010년 처음 소개된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가방들을 선보이며 투미 역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