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시간 이상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
메시와 호날두 월드컵 앞서 캠페인 펼쳐

▲ 사진제공=루이비통
▲ 사진제공=루이비통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루이비통이 디자인한 FIFA 월드컵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는 이번이 네 번째로,지난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2010 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공식 트로피 케이스를 제작해왔다.루이 비통은 ‘우승의 영광은 루이 비통과 함께 여행한다(Victory travels in Louis Vuitton)’는 표어아래 지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와 협업하며 우승 트로피를 위한 맞춤형 케이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최장 400시간 이상 장인의 수작업

▲ 사진=프랑스 아니에르(Asnières) 공방에서의 트로피 트렁크 제작 과정/제공=루이비통
▲ 사진=프랑스 아니에르(Asnières) 공방에서의 트로피 트렁크 제작 과정/제공=루이비통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위한 트로피 트렁크를 비롯해, 루이 비통의 모든 트로피 케이스는 프랑스의 아니에르(Asnières)에 위치한 루이 비통 공방에서 제작된다. 최장 400시간 이상 숙련된 장인의 수작업을 거치며,각 스포츠 경기에서 받은 영감과 루이 비통의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이 결합해 탄생한다.

#메시와 호날두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캠페인

▲ 사진제공=루이비통
▲ 사진제공=루이비통

메시와 호날두가 함께 등장하는 루이 비통의 최신 브랜드 캠페인 '승리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 한편, 루이 비통은 트로피 트렁크 공개에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및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등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승리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Victory is a State of Mind)’를 지난 11월 19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은 세기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두 축구선수가 루이 비통 다미에 트렁크 서류 가방을 즉석 체스판 삼아 대결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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