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묘령전
▲ 사진=묘령전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트테이너 구준엽의 미술 작품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 중인 국내 최초 아트시리즈 프로젝트 네번째 이야기 <AMULET ; 신묘한이야기 – 묘령展> 에 출품되어 국내 미술 컬렉터의 관심과 함께 대만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준엽 작가의 이번 출품작품은 2022년 호랑이띠 호령전에 출품한 호랑이 작품에 이어 2023년 계묘년 검정토끼의 해를 맞아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대표 정나연)가 매년 기획하는 아트 프로젝트로 동양을 대표하는 문화 중 하나인 십이지신을 바탕으로 하여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주제로 아트테이너 구준엽 작가 포함 국내 거장 및 인기 작가 그리고 해외 작가들이 2023년 상징의 동물 토끼를 주제로 전시를 하는 그룹전으로 이번 구준엽은 일상적인 생황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테잎을 소재로 하는 검정 토끼를 주제로 테잎아트를 작년에 이어 출품하였다.

▲ 사진=묘령전
▲ 사진=묘령전

또한 구준엽은 이번 묘령전 전시와 동시에 12월 23일 국내 유일 미디어특구지역으로 선정 된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 주변 일대 대형 LED 57 개 광고 스페이스에 전시되는 서울미디어아트위크에 구준엽 작가의 작품이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전시가 되어 동시에 원화와 디지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아트 콘텐츠 디렉터 정나연 대표는 구준엽 작가는 일상의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테잎을 통해 직선의 미를 살려 형상을 표현하는 작품은 기존 미술 교육을 바탕으로 구준엽 만의 색이 잘 어울어지는 재미있는 작품이며,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작가만의 작품의 독특한 작품의 세계는 이미 미술 컬렉터 및 관계자분들에게 긍정적 호평과 함께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 시장에서의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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