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전공으로 체계적인 교육
산림치유지도사, 위생사, 대체요법사, 명상교육 지도자 등 다양한 취업의 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지치고 힘든 마음의 위로와 자연 치유로 힐링을 원하는 현대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삶의 질을 끌어올려줄 전문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보다 체계적으로 마음의 균형을 찾아줄 인재 양성이 꼭 필요하다.

2022년 신설된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전공(책임교수 한수미)은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다양한 보완대체의학의 융합을 목적으로 탄생된 전공이다.
통합적 치유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줄 통합건강관리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졸업 후에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숲길 등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와, 보건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를 담당하는 위생사 뿐만 아니라 대체요법사, 요가 및 명상교육 지도자, 웰빙 전문가 등 다양한 취업의 길이 열려 있다.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국가자격인 산림치유지도사, 국가면허인 위생사 등이 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우수한 강의를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대한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공유함으로써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의 좋은 예로 자리하고 있다.
오는 1월 28일 오후 2시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전공 김범 교수의 '통합의학과 자연치유' 특강을 서울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 김범 교수는 현재 라파아시안 바디워크 대표로,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전공 내 '인체구조와경락, 경혈’ 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등록(2021년 정보공시 기준)했으며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성인학습자 역량강화를 위한 ON-FLEX 기반의 교육 모델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과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국방융합학부 설치 등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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