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켓, 아티스트 다카시 츠시마와 협업
‘익스클루시브 울 블랭킷 컬렉션’
그린, 핑크, 블루, 블랙 앤 화이트 4가지 컬러

▲ 사진제공=아르켓
▲ 사진제공=아르켓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특별하고 포근한 블랭킷은 기분전환도 되면서 인테리어 등 감각적인 요소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아르켓이 아티스트 다카시 츠시마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익스클루시브 울 블랭킷 컬렉션은 2018년 키즈웨어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으로 협업한 바 있는 그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 사진제공=아르켓
▲ 사진제공=아르켓

일본 출신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다카시 츠시마는 특유의 핸드 드로잉으로 다양한 동식물을 표현한 작업으로 유명한 작가다. 그의 작품과 프린트는 다수의 책과 텍스타일 디자인, 도자기에 삽입되었고 단독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스웨덴의 클리판 사에서 제조하는 아르켓의 시그니처 홈웨어 제품인 블랭킷으로 기분을 북돋아 주는 그린과 핑크, 블루, 그리고 우아한 분위기의 블랙 앤 화이트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물과 꽃이 어우러진 다카시 츠시마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자연의 조화 속에 우리 모두 하나로 살아간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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