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디자인에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 집중
심심한 데일리 룩에 분명한 포인트
매일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명함 케이스도 유용한 아이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화장대도 재빠르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로 채웠다면 매일 들고 다니는 백과 복을 부르는 토끼 아이템까지 모두 소장해보자. 남을 위한 선물로도 센스 만점이다.

▲ 사진=미니 칼리메로, 스몰 브릭 카세트, 틴 조디
▲ 사진=미니 칼리메로, 스몰 브릭 카세트, 틴 조디

보테가 베네타의 프리 스프링 2023 컬렉션에서도 비바 마젠타를 입은 다양한 아이코닉 백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만한 선물로 미니 칼리메로 백 레드스톤 컬러를 추천한다. 내부에 캔버스 파우치와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실용성도 겸비했다. 호불호 없는 아이템으로는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스몰 브릭 카세트 백 리본 컬러를 추천한다. 여러 룩에 로맨틱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심심한 데일리 룩도 매력적으로 살려줄 틴 조디 백 바롤로 컬러도 눈여겨보자.

▲ 사진=캔디 아르코 토트(바롤로, 레드스톤), 캔디 루프
▲ 사진=캔디 아르코 토트(바롤로, 레드스톤), 캔디 루프

간결한 디자인, 매일 들고 싶은 매력을 가진 보테가 베네타 캔디 아르코 토트백도 바롤로, 레드스톤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 내부 포켓을 더해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올봄 나들이 가기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컬러가 매력적인 캔디 루프 백 리본 컬러도 추천한다.

▲ 사진=키 링, 명함 케이스
▲ 사진=키 링, 명함 케이스

건강과 행운, 풍요의 상징이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가져온다는 토끼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위트 있는 토끼 모양의 키 링을 선보였는데, 차 키 혹은 가방의 참 장식 등으로 매치하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상 몸에 지니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는 의미까지 담겨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들에게는 명함 케이스도 아주 좋은 선물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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