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디자인에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 집중
심심한 데일리 룩에 분명한 포인트
매일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명함 케이스도 유용한 아이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화장대도 재빠르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로 채웠다면 매일 들고 다니는 백과 복을 부르는 토끼 아이템까지 모두 소장해보자. 남을 위한 선물로도 센스 만점이다.
보테가 베네타의 프리 스프링 2023 컬렉션에서도 비바 마젠타를 입은 다양한 아이코닉 백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만한 선물로 미니 칼리메로 백 레드스톤 컬러를 추천한다. 내부에 캔버스 파우치와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실용성도 겸비했다. 호불호 없는 아이템으로는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스몰 브릭 카세트 백 리본 컬러를 추천한다. 여러 룩에 로맨틱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심심한 데일리 룩도 매력적으로 살려줄 틴 조디 백 바롤로 컬러도 눈여겨보자.
간결한 디자인, 매일 들고 싶은 매력을 가진 보테가 베네타 캔디 아르코 토트백도 바롤로, 레드스톤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 내부 포켓을 더해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올봄 나들이 가기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컬러가 매력적인 캔디 루프 백 리본 컬러도 추천한다.
건강과 행운, 풍요의 상징이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가져온다는 토끼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위트 있는 토끼 모양의 키 링을 선보였는데, 차 키 혹은 가방의 참 장식 등으로 매치하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상 몸에 지니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는 의미까지 담겨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들에게는 명함 케이스도 아주 좋은 선물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