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보이지만 스타일은 살린 진정 패셔니스타
레더룩+크로스백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공항패션!

   
▲ 사진제공=롱샴 (LONGCHAMP)
   
▲ 사진제공=롱샴 (LONGCHAMP)

김세정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이며 사랑스럽기도 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7일 금요일, 김세정은 프랑스 브랜드 롱샴(LONGCHAMP)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 행 비행기에 올랐다.

블랙 컬러의 레더 재킷에 메탈릭한 실버 스커트를 매치, 힙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오버솔 스니커즈에 캔버스, 레더 믹스가 돋보이는 크로스백과 볼캡을 매치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사로잡았다. 또한 K.I.M 이니셜이 새겨진 숄더백이 포인트가 됐다. 롱샴의 23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박스 트롯 트왈’ 백으로 구조적이면서도 유연한 쉐입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캔버스와 레더 소재의 믹스와 대비 그리고 전면의 골드 컬러 메달이 포인트이다. 함께 매치한 이니셜 백은 롱샴의 맞춤 제작 서비스 ‘마이 플리아쥬’이며, 1,000가지 이상의 다른 방법으로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백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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