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시즌 컬러 핑크를 기본으로 웜톤, 쿨톤 선택의 폭 넓혀…
컬러가 입술에 녹아든 듯 생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데일리 메이크업

▲ 사진=토니모리X유리숍,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 사진=토니모리X유리숍,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버터처럼 부드럽지만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틴트를 원한다면?”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면서 메이크업 제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보습에만 신경 썼던 입술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다양한 립 컬러가 시즌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일명 색조 맛집이라 불리는 토니모리는 버터 텍스처가 믹스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Get It Tint Waterful Butter)’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제형, 컬러 등 전반적인 제품 개발을 함께 진행했고, 평소 촉촉한 틴트를 선호했던 유리숍이 매트 틴트 개발에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토니모리X유리숍,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 사진=토니모리X유리숍,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평소 입술이 얇고 건조한 편이라 매트 타입의 틴트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번 콜라보를 통해 어떠한 입술 컨디션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버터처럼 입술에 스며드는 겉보속촉 틴트로 누구나 쉽게 분위기 있는 블러링립 연출이 가능하도록 신경 썼다”고 전했다.

▲ 사진=토니모리X유리숍,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 사진=토니모리X유리숍,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촉촉한 ‘워터 텍스처’와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버터 텍스처'가 혼합된 신개념 틴트다. 특히, 제품 사용 시 컬러가 입술에 버터처럼 녹아들 듯 스며들어 묻어남이 덜하며 이질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베리슈(Berry Chou), 모브 브루(Mouve Brew), 너티 크림(Nutty Cream), 리치 플럼(Rich Plum), 로즈 타르트(Rose Tarte) 등 데일리한 톤온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23 SS시즌에 맞는 핑크 컬러감부터 웜톤과 쿨톤에 맞는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색상을 뽑아내는데 주력했고 건조한 입술도 데일리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유리숍과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개발했다”고 전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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