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제품으로 기초 제품 ‘뉴트리가닉스 드롭스 오브 유스’ 론칭

 
 
국내에서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로 인식되던 글로벌 영국 브랜드숍 브랜드 더바디샵이 스킨케어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

오늘 5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론칭식을 갖고 2013년 첫제품으로 기초 제품 ‘뉴트리가닉스 드롭스 오브 유스’를 론칭한 것.

특히 더바디샵은 그동안 모델로 활동하던 자우림의 김윤아를 대신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윤승아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스킨케어 광고 마케팅 활동에 들어갈 뜻을 밝혔다.

더바디샵은 이미 해외시장에서 바디 제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까지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바디 제품에 가려져 스킨케어 분야에서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때문에 더바디샵 매출 비중은 2011년 본격화한 색조 화장품과 함께 기초 스킨케어 분야는 30%~40%대에 머물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 비중은 바디 제품에서 발생했다.

더바디샵은 이러한 문제 해결과 영역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킨케어 분야 공략에 나설 뜻을 밝혔으며 마케팅 확대를 통해 올해 스킨케어 비중을 5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늘 론칭식은 이러한 더바디샵의 스킨케어시장 공략 본격화를 선도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였던 셈.

 
 
더바디샵에 따르면 2013년 야심차게 선보인 ‘뉴트리가닉스 드롭스 오브 유스’는 이미 지난해 출시되어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제품이다.

99%의 천연원료와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 인증 원료가 함유된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만들기에 도움을 주며 희귀 해양식물인 크리스테 마린의 줄기세포 추출물이 피부장벽을 보다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실리콘과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 없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크림, 부스터, 오일, 세럼 등 더바디샵의 타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더바디샵은 오늘 론칭식에서 3월 론칭 예정인 ‘모이스처 화이트 시소 BB 세럼 인사이드’도 함께 소개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직접 모델에게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더바디샵에 따르면 모이스처 화이트 시소 BB 세럼 인사이드는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감춰주면서 더욱 밝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자연성분인 시소, 비타민 C, 감초추출물과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알로에 베라가 함유되어 더욱 환한 피부를 연출해주며 에센스 성분이 포함되어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브라이트닝, 수분공급, 자연스러운 마무리, 쉬운 브렌딩, 자외선 차단, 부드러운 발림성, 균일한 피부톤 연출, 가벼운 질감 등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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