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개설 화제, 팬들과 소통 위해서~

▲ SBS '돈의 화신'홈페이지 캡처
▲ SBS '돈의 화신'홈페이지 캡처
배우 황정음이 미투데이를 개설해 화제다.

지난 6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배우 황정음입니다. 여러분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어서 미투를 만들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주는 인사 못 드리겠지만 ‘돈의 화신’ 촬영 틈틈이 인사드리러 올게요! SBS ‘돈의 화신’ 그리고 저 정음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그녀 특유의 애교도 잊지 않았다.
 
황정음은 미투데이를 개설한지 이틀 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700명의 사람들과 미투데이 친구를 맺어 마당발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럭키저축은행 후계자인 복재인 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복재인은 저축은행 회장의 후계자로, 돈밖에 모르는 사채업자 편모슬하에 자라며 오직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자란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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