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합류설 솔솔~

사진=SBS드라마 로맨스타운
사진=SBS드라마 로맨스타운
연기중단을 선언했던 배우겸 DJ 김민준이 영화 ‘톱스타’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중훈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낳고 있는 영화 ‘톱스타’로 김민준이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것. 영화 ‘톱스타’는 배우 박중훈이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배우 엄태웅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김민준은 지난해 12월, 트위터를 통해 “몇달 전부터 아니 몇 해 전부터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하필 우연히도 오늘 결정을 봤네요. 혹시 선거와 연관지어 오해와 오독이 있을까 걱정이네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연기할 이유가 생길 때까지 연기자는 폐업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트위터 내용에 다소 과격한 표현이 있지만 김민준의 평소 스타일일 뿐 은퇴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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