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초콜릿 전시 및 수제 초콜릿 쿠킹 클래스 진행

여의도 최초의 인터내셔널 쇼핑몰인 IFC몰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2일부터 6일간 사랑을 상징하는 대형 초콜릿을 전시하고, 연인과 달콤한 하루를 준비할 수 있도록 수제 초콜릿 쿠킹 클래스를 13일 진행한다.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연인들의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대형 초콜릿이 지하 3층 노스아트리움에 전시된다. 이 대형 초콜릿은 ‘2013 IFC Mall Sweet Valentine’s Day’ 를 테마로 제작했다.

또한 1년에 한 번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날인만큼 IFC몰은 전문 쇼콜라티에와 함께 초콜릿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 쇼콜라티에와 함께 초콜릿 템퍼링 및 가니시 만들기, 데코레이션 등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을 포장해 선물할 수 있다. 지하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정오부터 2시, 4시, 7시까지 총 4회에 걸쳐 1시간씩 진행되며 각 회 당 25명씩 선착순으로 총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 3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쥬얼리&시계 브랜드 ‘파슬’은 14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초콜릿 틴을, 패션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2일부터 15일까지 실버 에코백을 증정한다. 주얼리브랜드 ‘알린다’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상품으로 로즈 골드 귀걸이 목걸이 세트를 특가 6만6000원, 핸드메이드 크리스탈 비즈 테디베어 상품을 특가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 이벤트 내용은 IFC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 지하에 위치한 IFC몰은 업무, 문화, 쇼핑, 휴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여의도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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